옥태훈,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조짐 보이며 선전
옥태훈, 신한동해오픈에서 또다시 빛났다
옥태훈(25)은 아시아 최고의 골퍼들이 경합하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7일 인천 중구 클럽72GC 오션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의 1라운드에서 옥태훈은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옥태훈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비드 푸이그(스페인)의 8언더파 64타, 앤서니 퀘일(호주)과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의 7언더파 65타에 이어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일본프로골프(JGTO),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한 대회로 총 상금은 14억 원에 이른다.
옥태훈은 아직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경력은 없지만,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으며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옥태훈은 "지난주 LX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 다만 퍼트 라인 파악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어 아쉽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회 규모에 비해 잔디 관리가 부실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옥태훈은 "1개월 반 전부터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현재 코스의 프리퍼드 라이는 적용되고 있지만 핀 포지션과 그린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어려운 상황이 있다"며 "아웃 코스에서 버디를 많이 잡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대회의 옥태훈의 목표는 "…"라고 밝혔다.
옥태훈(25)은 아시아 최고의 골퍼들이 경합하는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7일 인천 중구 클럽72GC 오션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의 1라운드에서 옥태훈은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옥태훈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다비드 푸이그(스페인)의 8언더파 64타, 앤서니 퀘일(호주)과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의 7언더파 65타에 이어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일본프로골프(JGTO),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함께 주관한 대회로 총 상금은 14억 원에 이른다.
옥태훈은 아직 코리안투어에서 우승한 경력은 없지만,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출발을 했으며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옥태훈은 "지난주 LX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이번 대회 전까지 퍼트 연습을 많이 했는데, 그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 다만 퍼트 라인 파악에서 약간의 실수가 있어 아쉽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회 규모에 비해 잔디 관리가 부실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 옥태훈은 "1개월 반 전부터 연습 라운드를 진행했다. 현재 코스의 프리퍼드 라이는 적용되고 있지만 핀 포지션과 그린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어려운 상황이 있다"며 "아웃 코스에서 버디를 많이 잡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번 대회의 옥태훈의 목표는 "…"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백혜란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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