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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중국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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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3-09-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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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8거래일 연속 상승... 11월 이후 최고가

국제 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발적 감산 연장 발표로 투자심리 자극된 영향입니다. 5일 현지시간 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4달러(1.3%) 상승한 배럴당 86.6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고가이자,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최고가입니다.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정책 지속 우려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74포인트(0.56%) 하락한 34,641.97로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8.94포인트(0.42%) 내린 4,496.83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86포인트(0.08%) 하락한 14,020.9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한 후 일본의 처리 절차가 국제기준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중국의 이러한 조치를 경제적 압박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중국의 정책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말할 내용은 없다"고 피하며 "일본의 계획은 국제기준, 특히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원자력 안전 기준을 포함하여 부합하고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일본이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을 IAEA와 협력하여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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