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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오늘부터 지역채널에서 인기 휴먼 다큐멘터리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를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8개의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와 함께 제작되었으며, 매주 평일 오후 7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건축 현장에서 소장으로 일하는 송은혜씨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소개된다. 또한, 동해안에서 유일한 여성 선장이자 5톤 화물차 기사 등 성별,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넘어 활약하는 더 특별한 여성들도 소개된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중 하나로, 주로 MZ 세대가 시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서는 20대 여성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30대 남성이 따랐다.

LG헬로비전 책임 PD인 류복열은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4는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여성들의 공감 100% 휴먼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시즌은 8개 방송사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과 방송사 간의 상생과 시너지를 이룬 것이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강원닷컴 강만금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