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테드,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잔디 생육환경 다분광 이미지 데이터 구축 과제에 선정
맥스테드,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해 AI 개발
인공지능 회사 맥스테드가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잔디 생육환경 다분광 이미지 데이터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맥스테드는 골프장 잔디의 생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I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있다. 맥스테드는 이번 과제에 참여하기 위해 케이씨에이를 주관기관으로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동성그린, 이도골프엔지니어링, 한국그린키퍼협회, 더밈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맥스테드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어노테이션 서비스인 Max Data를 활용해 이번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맥스테드는 데이터의 정제, 가공 및 AI 모델 개발 등을 맡아 진행할 것이다.
이번 과제를 위해 컨소시엄은 클럽디(거창, 속리산), 아세코밸리골프클럽(시흥), 포항CC, 그레이스CC(청도), 중문CC(제주), 오너스GC(춘천) 등 7개의 골프장과 잔디농장 1곳을 대상으로 잔디의 생육환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드론을 이용한 분광카메라 촬영과 근접 촬영, 이동 촬영, 고정 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골프장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건강한 잔디, 병해, 충해, 물리적 피해, 잡초 등에 대한 다분광 이미지를 40만장 이상 구축할 것이다.
맥스테드 관계자는 "현재는 잔디 관리자나 그린키퍼들이 잔디의 병해, 충해, 물리적 피해 등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과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맥스테드는 AI를 활용해 잔디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회사 맥스테드가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잔디 생육환경 다분광 이미지 데이터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맥스테드는 골프장 잔디의 생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AI를 개발할 예정이다.
2023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고 있다. 맥스테드는 이번 과제에 참여하기 위해 케이씨에이를 주관기관으로 포함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동성그린, 이도골프엔지니어링, 한국그린키퍼협회, 더밈 등도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맥스테드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어노테이션 서비스인 Max Data를 활용해 이번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맥스테드는 데이터의 정제, 가공 및 AI 모델 개발 등을 맡아 진행할 것이다.
이번 과제를 위해 컨소시엄은 클럽디(거창, 속리산), 아세코밸리골프클럽(시흥), 포항CC, 그레이스CC(청도), 중문CC(제주), 오너스GC(춘천) 등 7개의 골프장과 잔디농장 1곳을 대상으로 잔디의 생육환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드론을 이용한 분광카메라 촬영과 근접 촬영, 이동 촬영, 고정 촬영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골프장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건강한 잔디, 병해, 충해, 물리적 피해, 잡초 등에 대한 다분광 이미지를 40만장 이상 구축할 것이다.
맥스테드 관계자는 "현재는 잔디 관리자나 그린키퍼들이 잔디의 병해, 충해, 물리적 피해 등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과제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맥스테드는 AI를 활용해 잔디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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