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에 대한 건강이상설 제기와 손해배상 소송에 대응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건강이상설을 제기했다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후 법정에서 증언을 공개할 것을 주장했다. 장 소장은 페이스북에서 1억원 민사소송을 제기한 안 의원에 대해 대응할 것이며, 안 의원이 소송을 제기한 것이 제 입을 막기 위한 의도였거나 저를 위축시키기 위한 방편이라면 꿈 깨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 안 의원은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을 이유로 장 소장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옹호하며 장 소장이 허위 발언을 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실제로 지난달 17일 CBS 라디오에서 안 의원의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이 발언은 이준석 전 대표가 안 의원을 겨냥해 "나는 아픈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뒤 나온 것이었다. 장 소장은 안 의원의 심장 문제와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며, 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정신적인 문제라는 접근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의 사무실은 이에 대해 입장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안 의원은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을 이유로 장 소장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옹호하며 장 소장이 허위 발언을 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장 소장은 실제로 지난달 17일 CBS 라디오에서 안 의원의 심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이 발언은 이준석 전 대표가 안 의원을 겨냥해 "나는 아픈 사람을 상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뒤 나온 것이었다. 장 소장은 안 의원의 심장 문제와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며, 이는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고, 정신적인 문제라는 접근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의 사무실은 이에 대해 입장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원닷컴 고재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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