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GTX D, E, F노선 공사 준비 완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D, E, F노선이 재임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GTX A, B, C노선은 경기 평택과 강원 춘천, 충남 천안·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열린 2023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GTX는 광역 경제생활권을 초연결하는 것"이라며 "서울·경기·인천에 강원과 충청을 전부 묶어서 30분 안에 출퇴근하고, 전체적으로는 1시간 이내에 중부 이북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GTX D, E, F 노선을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 GTX D(김포·인천공항~삼성~여주), E(인천~서울~남양주), F(수도권 외곽순환) 신설 계획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GTX A노선(파주 운정~수서~동탄) 중 수서~동탄 구간은 내년 3월 조기 개통될 예정이며, C노선(양주 덕정~수원)과 B노선(인천대입구~마석)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 외에도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대장홍대선 등의 신규 광역철도 사업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열린 2023 광역교통 국민간담회에서 "GTX는 광역 경제생활권을 초연결하는 것"이라며 "서울·경기·인천에 강원과 충청을 전부 묶어서 30분 안에 출퇴근하고, 전체적으로는 1시간 이내에 중부 이북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GTX D, E, F 노선을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에 GTX D(김포·인천공항~삼성~여주), E(인천~서울~남양주), F(수도권 외곽순환) 신설 계획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GTX A노선(파주 운정~수서~동탄) 중 수서~동탄 구간은 내년 3월 조기 개통될 예정이며, C노선(양주 덕정~수원)과 B노선(인천대입구~마석)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 외에도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대장홍대선 등의 신규 광역철도 사업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닷컴 박인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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