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부 지방에 구름 많음, 27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
오늘(2일)은 중부 지방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되며, 낮 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가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날인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한반도가 일본 규슈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걸쳐 가끔 구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사이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7도, 인천이 18도, 춘천이 15도, 강릉이 18도, 대전이 15도, 대구가 12도, 전주가 15도, 광주가 15도, 부산이 16도, 제주가 16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인천이 22도, 춘천이 22도, 강릉이 26도, 대전이 25도, 대구가 26도, 전주가 26도, 광주가 25도, 부산이 24도, 제주가 26도로 예측되었습니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시속 30~45㎞의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1.5~2.5m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항해나 조업하는 경우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잔류 먼지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서 오전 중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이에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에 대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8도 사이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보되었습니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7도, 인천이 18도, 춘천이 15도, 강릉이 18도, 대전이 15도, 대구가 12도, 전주가 15도, 광주가 15도, 부산이 16도, 제주가 16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인천이 22도, 춘천이 22도, 강릉이 26도, 대전이 25도, 대구가 26도, 전주가 26도, 광주가 25도, 부산이 24도, 제주가 26도로 예측되었습니다.
동해 바깥 먼바다에는 시속 30~45㎞의 강풍이 불면서 물결이 1.5~2.5m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항해나 조업하는 경우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잔류 먼지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서 오전 중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이에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에 대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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