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승 도전
박민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서 3승 도전
박민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에서 첫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다음달 10일부터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자 대회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018년에 이어 작년 대회에서도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서희경(2008년, 2009년)과 박민지로 나눠갖고 있다.
박민지는 작년 대회에서 첫날 17위로 출발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우승을 비롯해 작년에는 총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대회는 2004년 ADT캡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하여 그 후 ADT캡스가 SK쉴더스로 명칭을 바꾸고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동안 국내 8개 지역의 9개 골프장에서 대회가 개최되었고, 총 상금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현재까지 17명의 우승자가 등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민지뿐만 아니라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5), 이예원(20), 박지영(27)도 참가한다. 직전 대회까지 상금랭킹 상위 70명의 선수들이 컷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코스의 4번홀과 7번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들에게는 각각 다이아몬드 1캐럿과 BMW 차량이 제공된다.
주최사인 SK쉴더스는 ADT캡스 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무재해와 무사고를 유지해온 19년간의 업적을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자사의 전문 경호팀과 보안 요원들이 투입되어 안전을 확보할 것이다.
박민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에서 첫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다음달 10일부터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이자 대회 3승에 도전한다. 박민지는 2018년에 이어 작년 대회에서도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서희경(2008년, 2009년)과 박민지로 나눠갖고 있다.
박민지는 작년 대회에서 첫날 17위로 출발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우승을 비롯해 작년에는 총 6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대회는 2004년 ADT캡스 챔피언십으로 시작하여 그 후 ADT캡스가 SK쉴더스로 명칭을 바꾸고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동안 국내 8개 지역의 9개 골프장에서 대회가 개최되었고, 총 상금은 100억원을 돌파하며 현재까지 17명의 우승자가 등장했다.
이번 대회에는 박민지뿐만 아니라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25), 이예원(20), 박지영(27)도 참가한다. 직전 대회까지 상금랭킹 상위 70명의 선수들이 컷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코스의 4번홀과 7번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들에게는 각각 다이아몬드 1캐럿과 BMW 차량이 제공된다.
주최사인 SK쉴더스는 ADT캡스 서비스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무재해와 무사고를 유지해온 19년간의 업적을 올해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자사의 전문 경호팀과 보안 요원들이 투입되어 안전을 확보할 것이다.
강원닷컴 박진철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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