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풀코스 마라톤 도전에 건강 이상설 정면 돌파
안철수 의원, 풀코스 마라톤 도전 결심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조만간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할 것을 공언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안 의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제기되었지만, 안 의원은 이런 이상설을 정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외교통일위 해외 대사관 국감 중 새벽에 일어나 6.43km를 달렸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 의원은 함께 게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캡처 사진에 대해 38분 32초 동안 6.34km를 뛰어 447칼로리를 소모했다는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안 의원은 다가오는 29일에 열리는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 42.195km 부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안 의원의 의원실은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건강한 중년"이라며 "누구보다 튼튼하고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안 의원의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두 번이나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안 의원의 의원실은 "허위 발언에 대해 금일 내로 정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6월 2일 오후에 안 의원님이 쓰러지셨고 심폐소생술이 진행됐으며 구급차에 실려 분당제생병원 응급실로 간 사실을 밝혀야 하는 제 심정도 좋지 않다. 계속 협박하시면 구급차 사진도 공개하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조만간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할 것을 공언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안 의원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이야기가 제기되었지만, 안 의원은 이런 이상설을 정면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외교통일위 해외 대사관 국감 중 새벽에 일어나 6.43km를 달렸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 의원은 함께 게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캡처 사진에 대해 38분 32초 동안 6.34km를 뛰어 447칼로리를 소모했다는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안 의원은 다가오는 29일에 열리는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 42.195km 부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안 의원의 의원실은 공지를 통해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건강한 중년"이라며 "누구보다 튼튼하고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CBS 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안 의원의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두 번이나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안 의원의 의원실은 "허위 발언에 대해 금일 내로 정정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2022년 6월 2일 오후에 안 의원님이 쓰러지셨고 심폐소생술이 진행됐으며 구급차에 실려 분당제생병원 응급실로 간 사실을 밝혀야 하는 제 심정도 좋지 않다. 계속 협박하시면 구급차 사진도 공개하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강원닷컴 박선중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0-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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