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컵으로 남편 이마 내리친 여성,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시어머니 훈계가 화가 난다며 맥주컵으로 남편 이마를 내리치고, 시어머니에게는 맥주병을 던진 30대 A씨(32)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상해와 특수존속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또한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남편 B씨는 아내 A씨의 행동에 화가 나 머리채를 잡아 흔든 혐의(폭행)로 기소되었으며, 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춘천시 한 주점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남편과 시어머니 C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남편의 이마를 맥주잔으로 내리쳤으며, 시어머니에게는 맥주병을 던져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각각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어머니로부터 아이를 잘 챙기라는 훈계를 듣고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편 B씨는 아내의 폭력적인 행동에 분노하여 A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폭행을 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A씨의 행태와 위험성을 고려하여 죄질이 매우 좋지 않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남편 B씨에 대해서는 이 사건의 경위를 고려하여 동종 전력이 없고 폭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여 형을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았으며, B씨는 5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러한 판결 결과에 대해 관계자들은 각자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반성하도록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상해와 특수존속폭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또한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남편 B씨는 아내 A씨의 행동에 화가 나 머리채를 잡아 흔든 혐의(폭행)로 기소되었으며, 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춘천시 한 주점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남편과 시어머니 C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남편의 이마를 맥주잔으로 내리쳤으며, 시어머니에게는 맥주병을 던져 상처를 입혔습니다. 이로 인해 각각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시어머니로부터 아이를 잘 챙기라는 훈계를 듣고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편 B씨는 아내의 폭력적인 행동에 분노하여 A씨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폭행을 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A씨의 행태와 위험성을 고려하여 죄질이 매우 좋지 않으며,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남편 B씨에 대해서는 이 사건의 경위를 고려하여 동종 전력이 없고 폭행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하여 형을 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았으며, B씨는 5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러한 판결 결과에 대해 관계자들은 각자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반성하도록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강원닷컴 이샛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11-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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