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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 딸 정유라 "조민이 일본 음식 스끼야끼를 먹다"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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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3-08-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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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는 30일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제주도 여행 중 일본 음식 스끼야끼를 즐겼다는 사실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이 많이 집중되고 있다.

정 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반일 투쟁하는 좌파들은 뭐하나. 디케의 딸이 일본 음식 스키야키 먹는다"라며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했다. 정 씨는 디케란 조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신간 디케의 눈물을 언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 스키야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 씨는 "지지자들은 일식당 불매 운동을 주장하며 일본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 여신님(조민)은 일본 음식을 마음껏 먹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 씨는 이전에도 조 씨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질 때 "착하게 살아야지"라는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

한편, 조 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minchobae)의 조회수는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일부 지지층은 "너무 힐링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했는데, 조 씨는 "남이 원하는, 요구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조 씨가 유튜브 편집자를 고용하며 최근 올린 제주도 여행의 모든 것! 영상은 현재까지 4만 9000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에 비해 지난 27일에 올린 애플 본사에서만 살 수 있는 게 있다? 영상은 9만 8000회 조회되었는데 최근 조회수가 절반 정도로 감소한 것이다.

쪼민 채널의 조회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강원닷컴 한겨울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8-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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