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내일의 날씨는 맑고 선선한 가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로 예상되며, 낮에는 최고기온이 24~28도로 오를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내륙에서는 15도 내외, 강원 산지에서는 10도 내외로 낮아져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하였습니다.

주요 도시들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은 16도, 인천은 17도, 춘천은 13도, 강릉은 15도, 대전은 15도, 청주는 17도, 광주는 17도, 전주는 17도, 대구는 16도, 부산은 20도, 제주는 22도로 예상됩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은 27도, 인천은 25도, 춘천은 26도, 강릉은 25도, 대전은 26도, 청주는 26도, 광주는 27도, 전주는 27도, 대구는 26도, 부산은 27도, 제주는 26도로 예상됩니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이 영향을 주어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이고, 남부 지방은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오존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강원닷컴 이창섭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