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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을브루어리', 학동부대에서 오대쌀 맥주 강남 론칭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오대미주(대표 진세종)의 철원 오대쌀 맥주 브랜드 '모을브루어리'가 서울 강남구 7호선 학동역에 위치한 부대찌개 맛집 '학동부대'에 팝업 매장을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2일 학동부대에서 진행된 '학동부대 오대쌀 맥주 강남 론칭 유튜브 라이브'에는 유튜버 대박언니와 함께 진세종 대표가 참여했다.

대박언니는 현재 철원 오대쌀 맥주 모을브루어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 라이브에서는 학동부대의 주요 메뉴인 부대찌개와 함께 철원 오대쌀 맥주의 풍미를 국내뿐 아니라 태국 구독자들에게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박언니는 유창한 태국어를 사용하여 태국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맥주의 매력을 전달했다.

학동부대는 강남 맛집으로 유명하며, 부대찌개, 부대전골, 돈까스, 계란말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식당은 풍부한 재료와 맛뿐만 아니라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진세종 대표는 "모을브루어리의 서울지사가 위치한 강남을 중심으로 철원 오대쌀 맥주의 차별적인 풍미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학동부대는 직원들이 자주 찾는 단골 음식점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식당과 주점에 오대쌀 맥주를 소개하고 강남 전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모을브루어리 철원 오대쌀 맥주는 서울 강남구 학동부대에 이어 마포구, 강서구 등에서도 팝업 매장을 오픈 중이며, 맥주의 전국적인 유통망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맥주 팝업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1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