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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가 올해 생산된 햅쌀을 소개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햅쌀은 경기도 여주에서 재배한 진옥 품종과 강원도 철원에서 재배한 오대 품종으로 구성되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진옥 품종 여주 햅쌀과 오대 품종 철원 햅쌀을 4kg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나라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맛있고 좋은 품질의 쌀을 올해 햅쌀로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의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이유로는 생활 패턴의 변화와 외식 문화의 확산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 하나로마트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품질과 맛은 물론이고 출하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조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여주 햅쌀과 철원 햅쌀은 지역 특산물로써 그 맛과 퀄리티에 대한 평가가 높다. 지역 맛집이나 농촌 체험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햅쌀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며, 농가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정직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농가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와 농업의 발전에 동참할 수 있다.

강원닷컴 김선진 시민기자

기사 작성일23-09-05 23:54